저녁시간 직장에서 퇴근 후...
 또 각자의 일들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강의를 들으시러 월요일이면 이렇게 어김없이 교육원에 모이십니다..

저녁은 드시고 오시는건지...일일이 여쭙고싶지만 수업시간이 매주 두시간밖에 허락이 안돼서 간단한 다과만 준비하는걸로 대신하네요...

이런 열정에 제가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려고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급해 마시고 지금처럼만 따라와주시길를..
지금의 아름다운 배움의 순간이 농후한 노련미 짙은 손길로 번져갈 수 있도록 이끌어들이겠습니다...

행복을 그려가는 여러분이
가을 깊어가는 밤 더욱 빛나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