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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10 09:34 조회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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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는 배고픈 직업이라는 얘기가 있다. 얼핏 공감이 될 때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우리 삶 속에서 뗄래야 뗄 수 없고 기저에 자리하고 있는 예술이 이러한 취급을 받는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예술을 공부한 이들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으려면 기본적으로 그 교육과정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감각적인 교육으로 탄탄하게 밑받침될 수 있어야 하며, 넓은 시야를 갖춘 스승이 개개인에 맞는 평생 교육으로 이끌어주어야 한다. ‘금호피카소미술학원’은 예술계 취업의 길을 열어주는 미술교육 아카데미로, 현재 예비사회적 기업으로의 선정을 준비 중에 있다.

금호피카소미술학원은 미술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심리치료를 전공한 후 다년간의 노하우와 뷰티, 패션, 사진, 심리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을 갖춘 원장이   운영하는 학원이다. 금호피카소미술학원은 이를 토대로 2018, 미술관련 사업을 확장시키고자 ‘옷짱문 ozzangmoon’을 설립했으며 청년들을 위한 고용을 창출시키는 일에 뛰어들었다.

‘옷짱문’은 이 지역 미술관련학과 졸업생들에게 직접 트렌드에 맞는 직업을 연계해주기 위한 여성쇼핑몰 이다. 현재는 패션 제품으로 한정되어 있으나 자체 제작과 뷰티, 리빙, 라이프 제품으로 확장 계획 중에 있다. 이를 통해 웹디자인부터 패키지, 제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고도 취업의 길로 들어서지 못하는 미취업 청년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실제 금호피카소미술학원에서 배출된 인재들이 활동하기도 하면서 학원에서 배우지 못하는 보다 실용적인 미술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는 미술 취약계층, 사회 취약계층 후원활동에 사용한다.

현재 ‘옷짱문’에서는 자체 브랜드를 계발 중이다. 전체 시스템은(주) 엠라운드 금호피카소미술학원이 직접 운영하며 이에 대한 판매 수익금 또한 미술취약계층에게 후원될 예정이다. 실제 2019년 옷짱문은 사회적기업 창업팀에 선정되어 올해 하반기 9개관 471명에게 약 910만원을 미술취약계층 및 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눔으로 후원하였다.

주식회사 엠라운드 금호피카소미술학원의 한 관계자는 “우리 미술학원은 열정적이며 늘 발전하려는 강사진과 함께 운영되며 학생들 개개인에 맞춘 다양한 미술교육을 제공하고 진로까지 함께 고민해나가 차후 현재의 교육이 직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고용영역으로 발을 넓혀가고 있는 학원이다”라며 “가장 중요한 트렌드와 교육방법을 늘 연구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의 장을 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출처 : 뉴스페이퍼(http://www.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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